목포대 순천대 의대 신설 통합 합의 실패 시 정부 제출 시한과 정원 이탈 가능성

 

목포대 순천대 의대 신설 추진 계획서 제출 시한

정부가 지역 의과대학 신설을 위해 각 대학에 요청한 추진 계획서 최종 제출 기한은 **8월 20일까지**입니다. 목포대와 순천대는 그동안 수차례 회동을 진행하며 단일 의대 설립을 위한 통합 협상을 벌였으나, 핵심 시설 위치를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해 현재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의대 및 대학병원 소재지 선정의 갈등 원인

이번 협상의 핵심 쟁점은 **통합 대학 본부와 의대, 그리고 대학병원의 입지** 문제입니다. 목포 지역과 순천 지역은 각자의 경제적, 교육적 이해관계에 따라 주요 시설을 자국에 유치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민형배 시장이 제안한 중재안조차 두 대학의 입장 차이로 인해 사실상 무산되면서 협상은 교착 상태에 빠졌습니다.

 

목포대 순천대 의대 신설 협상 주요 쟁점

구분 내용
제출 시한 8월 20일
핵심 쟁점 대학 본부 및 의대 입지
협상 상황 4차례 회동에도 결렬
우려 사항 정원 경북 지역 배정

표에서 정리한 바와 같이, 현재 가장 큰 문제는 단순한 의견 차이를 넘어 정부가 배정하려던 **정원 100명**이 다른 지역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경북 지역이 국립대 의대 설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이번 기한 내에 단일 계획서를 제출하지 못할 경우 해당 정원의 이탈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의대 정원 경북 지역 배정 가능성

정부는 의과대학이 없는 지역에 신규 의대 설립을 추진하며, 해당 정원을 전남과 경북 지역 후보지 중 어디에 먼저 배정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목포대 순천대 양측이 통합 합의를 도출하지 못해 완결된 계획서를 제출하지 못한다면, 이미 준비가 진행 중인 경북도가 정원을 확보하게 될 위험이 큽니다. 이는 지역 의료 인프라 개선을 기대했던 특별시민들에게 큰 손실이 될 수 있습니다.

 

민형배 시장의 결단 촉구와 통합의 필요성

민형배 시장은 국립의대 신설이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 확보한 소중한 기회임을 강조하며, 대학들이 지역 이기주의를 내려놓고 결단을 내릴 것을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시장은 두 대학이 통합 합의에 성공한다면 필요한 모든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어느 한 지역에 치우치지 않는 초광역 통합 의료체계를 구축하려는 의지입니다.

 

향후 의료 인프라 개선을 위한 과제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목포대 순천대 의대 설립은 단순한 대학 간의 통합 문제가 아니라 지역 생존이 걸린 사안입니다. 남은 기간 동안 양 대학이 협상에 최선을 다해 극적인 합의점을 찾아야만 100명의 의대 정원을 지킬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지역 내 의료 불균형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이며, 이는 고스란히 주민들의 피해로 돌아올 것입니다.

 

목포대 순천대 의대 관련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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